함소원♥︎진화, 결별설 극복하더니 애정 난리 "바닷가에서 키스하기"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25 17: 43

배우 겸 방송인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함소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젊은요즘사람 #권태기"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일하면서 아기도보고 남편이 하고싶다는것 다해주고왔네요~바닷가에서 키스하기 ~ㅋㅋ 창피해서 혼났네요. 요즘젊은사람들은 사랑표현에 거침없네요"라고 적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남편도 많이노력해주고 ~저도 더노력해이지요 ~^^ 사랑빛 씨엔블루"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히 포옹하고 키스하고 있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국적와 18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앞서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이를 극복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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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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