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 우나리, 딸과 플랫슈즈 맞춰 신은 러블리 일상 “이런 게 딸 키우는 맛”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5 18: 00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가 딸과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전했다.
우나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관에 있는 엄마 플랫슈즈를 보더니 신발장에서 오늘 이거 신어도 되냐고. 이런 게 딸 키우는 맛이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플랫슈즈와 빨간색 플랫슈즈를 신고 외출에 나선 우나리와 딸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모녀는 나란히 서서 발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제인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머리를 양쪽으로 묶고 귀여운 꼬마 아가씨 자태를 뽐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현수는 지난 2014년 우나리와 결혼해 슬하에 딸 제인 양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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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나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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