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이 세 개 인 줄" 선미, 넘사벽 유연성으로 표현한 다리 꼬리?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25 18: 23

가수 선미가 넘사벽 유연한 몸놀림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25일인 오늘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새로운 연습실"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선미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연습실에서 간단한 몸 동작으로 몸을 풀고 있는 모습. 특히 다리를 뒤로 젖히며 마치 꼬리를 표현하는 동작으로 넘사벽 유연성을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3일 발매된신곡 ‘꼬리(TAIL)’로 섬세하면서도 민첩한 고양이의 특성들을 적극적이고, 본능적이며 당당한 여성의 사랑에 빗대어 풀어냈다.
이 곡은 강렬한 사운드 위에 독특한 기타 리프, 색다른 리듬감과 캐치한 멜로디가 특징이며 선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선미sns'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