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의 학창시절 교복 사진이 화제다.
25일인 오늘, 개그우먼 심진화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지금과는 확연히 색다른 모습으로, 손을 다소곳이 모으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 똑 단발에 안경까지 착용하며 모범생 포스를 폭발, 중학생 다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심진화는 "오늘 프로그램에 필요해서 엄마한테 교복 사진 보내달랬는데 너무 충격적이었다. 이게 그나마 젤 낫네"라며 유쾌한 멘트도 함께 덧붙여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와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지난 21일 방송분에서는 두 부부가 시험관 임신 실패 후, 다시 임신을 시도할 것이라며 새로운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랑꾼 부부의 2세 소식이 들려올 수 있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심진화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