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한고은, “결혼상대 1순위? 당연히 백종원”→ 이런 말 해도 돼?[어저께TV]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26 06: 52

배우 한고은이 '맛남의 광장'에서 1등 남편감으로 "당연히 백종원"을 뽑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게스트 한고은이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백종원에게 인정받았다.
한고은은 “요리를 할 때 항상 레시피를 찾아본다. 그중에서 가장 먼저 찾아보는 게 백종원 레피시”라며 “나에게는 요리 선생님이자 랜선 선생님”이라고 말했다.

이 날 점심식사는 가자미구이와, 가자미조림. 가자미를 손질하는 모습에 양세형은 “지금까지 나온 게스트 중에 1티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등 뒤에서 지켜보던 백종원도 고개를 끄덕여 한고은의 요리 실력을 짐작하게 했다.
한고은이 가자미 솥밥을 위해 포를 뜨는 모습을 보이자, 양세형은 “인터넷 동영상에서나 나오던 장면”이라며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희철에게 가자미 손질 방법을 전수하자, 김희철은 “엄마 나 포 떴어!”라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의 요리 열정에 양세형은 “카메라 있는데 이 정도면, 카메라 없었으면 큰일 날뻔 했다”며 “약간 고든 램지 같다. 요리 잘하는데 성격도 괴팍한 사람”이라고 비유했다. 이어 양세형은 “이번 대결은 의미 없다”며 “이런 고급요리를 어떻게 하냐”고 한탄했다.
가자미 요리대결에서 시식을 마친 백종원은 "지금까지 먹어본 솥밥중에 가장 맛있다"며 "정성이 엄청 들어간 요리다"며 역대급 칭찬을 했다. 이어 가자미 요리대결에서 고은 희철팀이 승리를 거뒀다.
이 날 백종원은 한고은의 소울푸드인 잔치국수를 요리했다. 김희철은 “모두가 미혼이라는 가정하에 맛남의 광장 멤버 중에서 가장 결혼하고 싶은 남자는 누구냐”는 질문에, 한고은은 “당연히 백종원 쌤 아냐?”라고 반문했다.
잔치국수를 만들고 있던 백종원은 “내가 1등 이에유? 좀만 기다려유”라며 잔치국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김희철이 “(유부남이) 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거야?”라며 놀렸다. 이에 백종원은 “내가 신랑감만 1등이냐, 요리도 1등이다”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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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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