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필 사과문 "불편함 끼쳐 죄송..더 깊게 생각할 것" [전문]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1.03.26 06: 52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박나래가 자필 사과문을 통해거 거듭 사과했다.
박나래는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박나래는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박나래는 미숙한 대처를 했다고 반성했다. 박나래는 "방송인으로 또 공인으로서 한 방송을 책임지며 기획부터 캐릭터, 연기, 소품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적절하게 표현 하는 것이 저의 책임과 의무였는데, 저의 미숙한 대처능력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 SNS

박나래는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데,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도 더 깊게 생각하는 박나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죄의 뜻을 전했다.
앞서 박나래와 헤이지니가 함께 하는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는 남성 캐릭터의 인형을 가지고 성적인 행동과 발언을 하는 모습이나 남성 게스트 옆에서 자위 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논란 이후 '헤이나래' 제작진과 헤이지니 그리고 박나래의 소속사 모두가 사과문을 발표했다. 박나래는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사실상 '헤이나래'는 폐지됐다.
이하 사과문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나래 입니다.
무슨 말을 써야할지 고민이 길었습니다.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부적절한 영상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끼친것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방송인으로 또 공인으로서 한 방송을 책임지며 기획부터 캐릭터, 연기, 소품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적절하게 표현 하는 것이 저의 책임과 의무였는데, 저의 미숙한 대처능력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그동안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는데,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앞으로는 말 한 마디 행동 하나도 더 깊게 생각하는 박나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늦은 밤까지 심려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