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샤이니 민호, 서울대 친형...직장 생활 중 "전세역전"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26 20: 44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엄친아 서울대 출신 친형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후 백반기행)'에서는 허영만이 봄의 맛을 찾아 춘천으로 떠났다.
민호가 "해병대 1245기"라며 군기잡힌 모습을 보여주자, "나는 보충역이야"라고 답해 민호를 폭소하게 했다. 

이 날 허영만과 이민호는 40년 전통 백반집을 찾았다. 샤이니 민호 등장에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한 사장님은 “우리 딸이 너무 좋아해요. 왜 이렇게 잘생겼어요”라며 반갑게 맞이했다. 또 벽면을 가득 채운 사진 사이에서는 강부자, 하정우, 정경호 등 유명인들의 사진이 가득했다. 
이 곳에서 명란젓, 갈치, 임연수구이가 푸짐하게 차려진 생선 정식에 이어, 생선탕을 맛 보고는 민호는 "요즘 친구들도 맛있게 먹을 맛"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찾아 간 곳은 40년 내공이 담긴 족발집. "보쌈보다는 족발을 더 좋아한다"며 "쫀득한 식감과 거기에 마늘 한 점 얹어 먹으면 최고다"라며 아재 입맛을 드러냈다. 차가운 족발과 따뜻한 족발을 번갈아 먹던 민호는 "나는 차가운 게 더 쫀득 한 것 같다"며 선호를 드러냈다.
이 곳에서 민호는 친형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친형이 서울대 출신. 어렸을 때 반에서 10등해서 좋아하면, 형은 전교 10등 해서 기가 많이 죽었다"며 "지금은 형이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나는 연예계 생활을 하고 있어), 조금은 바뀐 느낌이 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빔국수에 족발을 얹어 먹은 민호는 "탱글탱글 면발이 살아있다"며 "인기가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라며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cje@osen.co.kr
[사진] TV조선 '백반기행'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