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성희롱 논란에도 이민기 취중 연기는 '착붙'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27 11: 34

‘오! 주인님’ 이민기의 캐릭터 착붙 연기가 화제다.
지난 24일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이 첫방송됐다. ‘오! 주인님’은 핏대 세우는 막장 드라마가 판치는 요즘, 자극적 요소 없이도 시청자들의 가슴에 스며드는 따뜻한 로코를 선보이며 호평을 모으고 있다.
그리고 이 착한 로맨스의 맛을 살린 것이 배우들이다. 특히 남자 주인공 이민기(한비수 역)는 까칠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지닌 한비수 역을 맡아 ‘겉바속촉’ 매력을 발산, 여심을 흔들고 있다. 이민기 특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캐릭터에 ‘착붙’ 하는 연기력이 한비수의 매력을 완성했다는 반응.

이런 가운데 27일 ‘오! 주인님’ 제작진이 1회 방송 당시 열혈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이민기 취중 연기 장면 스틸을 공개했다. 1회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스릴러 드라마 작가 한비수는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심혈을 기울여 쓴 드라마가 엎어질 위기에 처한 것. 자존심 강한 한비수는 아버지처럼 생각하는 김창규(김창완 분)와 함께 술잔을 기울였다.
사진 속 이민기의 감은 두 눈, 찡그린 표정 등이 현실감을 불어넣는다. 로맨스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라고 해서 멋진 척을 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를 통해 공감과 웃음을 불러오는 배우 이민기의 매력이 돋보인다.
‘오! 주인님’ 2회 말미 한비수와 오주인은 동거 계약서를 작성했다. 드디어 두 사람의 본격적인 동거 로맨스의 시작이 예고된 것. 이민기의 ‘캐릭터 착붙’ 연기와 매력도 더욱 반짝반짝 빛날 것이다. ‘오! 주인님’ 다음 방송이 기대되고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오! 주인님’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사진]넘버쓰리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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