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블랙핑크 로제가 아이유와 임영웅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로제는 2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ind)’로 1위에 올랐다.
이날 로제는 1위 트로피를 받은 후 “첫 솔로인데 이렇게 많은 사랑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YG 식구들 너무 너무 감사드린다. 항상 응원해주시고 멋진 곡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멤버들 너무 고맙고, 블링크 항상 기다려주시고 내가 하는 것 다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실망시키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아이유와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의 컴백 무대도 꾸며졌다. 아이유는 컴백 무대에 앞서 MC들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기다려주신 유애나 너무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정규5집 ‘라일락’으로 컴백했으니까 마음껏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나의 20대, 그리고 30대와 ‘안녕’하는 앨범이다. 댄스곡을 오랜만에 보여드리는 것이라서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정규5집 타이틀곡 ‘라일락(LILAC)’과 더블 타이틀곡’ 코인(Coin)’의 무대를 꾸몄다. 봄에 잘 어울리는 무대로 돌아온 아이유는 대체불가의 존재감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화사한 무대로 봄의 여신의 귀환을 알린 아이유다.
‘라일락’은 화사하고 경쾌한 사운드가 봄의 설렘을 선사하는 곡이다. 리드미컬한 베이스 라인을 시작으로 펑키한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조화를 이뤄 만들어낸 70~80년대 디스코 사운드가 즐거움을 준고 있다.

티아라 출신 소연은 이별송 ‘인터뷰’로 컴백했다. 티아라 때와는 확연히 달라진 분위기와 감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가슴 시린 이별송으로 돌아온 소연의 더욱 성숙해진 감성을 만날 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인터뷰’는 지난 사랑에 대한 회상과 현재의 심경을 인터뷰 형식으로 절절하게 녹여낸 발라드로, 말하듯이 가창한 보컬과 세련된 멜로디, 그 뒤를 감싸는 풍부한 스트링 선율이 가슴 시리게 다가오는 곡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세 ‘솔로 퀸’ 블랙핑크 로제의 무대도 꾸며졌다. 로제는 솔로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ind)’의 무대를 꾸미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블랙핑크가 아닌 솔로로 꾸민 무대였지만 빈틈 없이 무대를 채우는 존재감이 돋보였다.
‘온 더 그라운드’는 긴장감이 맴도는 신비로운 사운드와 유려하게 흘러가는 로제의 독보적인 보컬이 더해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곡이다. 난 한상 더 높은 곳을 바라보며 달려왔지만 정작 중요한 가치는 내 안에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유, 소연, 슈퍼주니어, 로제, 제시, 임영웅, 펜타곤, WayV, 영지, 베리베리, BDC, MCND, 위클리, 고스트나인, 드리핀, 퍼플키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