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펜트하우스2' 마지막회 대본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유진은 개인 SNS에 "#펜트하우스2 #마지막대본 #오윤희"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유진은 "차에서 대기중인데 오랜만에 차 안에서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들으니 좋네요~"라며 변함없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운치있게 창밖을 바라보다 잠들겠어요. 어제 두시간밖에 못자고 나왔거든요"라고 덧붙이며 바쁜 스케줄을 언급하기도.
이에 팬들은 "언니 힘내세요!", "펜트하우스 끝까지 본방사수 할게요", "너무 재밌어요", "마지막회 대본 궁금해요", "벌써 마지막회라니 아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펜트하우스2' 본방사수를 약속했다.
한편 유진이 출연 중인 SBS '펜트하우스2'는 오늘(27일) 오후 10시 12회가 방송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유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