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과 천뚱이 대패 삼겹살 24인분을 먹는데 성공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홍현희 시매부 천뚱과 유민상의 일상이 공개됐다.
천뚱과 유민상은 라면을 먹은 뒤 주문한 치킨이 도착하자 흥분하며 1인 1닭을 먹기 시작했다. 천뚱은 치킨 무에 담긴 국물을 바로 들이켰다. 유민상은 "먹는 소리가 하수구 물 내려가는 소리야"라며 놀라워했고 천뚱이 치킨을 쉽게 발골해서 먹자 "왜 이렇게 빨라"라며 천뚱의 먹성에 다시 한번 놀라움을 금치못했다.
유민상은 양배추 샐러드를 만들어 치킨하고 곁들여서 먹으면 좋다고 설명했다.이에 천뚱은 샐러드를 이용해 치킨 샐러드를 만들어 깔끔하게 먹어치웠다.유민상은 "입안 평수가 엄청 넓구나"라고 감탄했다.
이후 천뚱과 홍현희 매니저가 팔씨름을 했고 천뚱이 승리했다. 홍현희는 "지금 상다리가 부러졌다"며 당황해했다. 매니저에게 이긴 천뚱은 유민상과 다시 팔씨름을 했고 유민상과의 대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유민상은 "내 팔꿈치"라며 쓰러져 웃음을 자아냈다.
팔씨름 후 허벅지 씨름을 시작했고 매니저는 천뚱과의 경기에서 다리 경련이 일어나 경기를 포기했다. 이어 유민상이 천뚱에게 도전했고 천뚱의 힘에 유민상은 "나 지금 똥 나올 뻔 했어"라며 땀을 흘렸다.
경기를 마친 뒤 천뚱은 "빵이 있던데"라며 토스트를 후딱 만들었다. 양세형은 "우리가 아는 프렌치 토스트는 달걀을 입히는데 안 입히네"라며 궁금해했고 홍현희는 "살찔까 봐. 그건 관리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뚱은 "여기에 딸기잼을 먹으면 더 맛있다"고 이야기했고 유민상은 "또 구워? 우리 밥 안 먹었잖아. 밥 먹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천뚱 역시 "밥을 안 먹었네"라며 덧붙였다. 홍현희 매니저는 "또여?"라며 당황해했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 나온 식당으로 가자. 대패 삼겹살 집이다"라고 말했고 네 사람은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하자 유민상은 "처음엔 가볍게 8인분만 시키자"고 이야기했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20인분을 먹었다"고 밝혔고 홍현희는 "우리가 그보다 더 먹으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유민상은 "그럼 가게 하나 차려줘야지"라고 대답했다.고기가 익자 유민상과 천뚱은 집게로 고기를 한웅큼 집어 맛을 봤다.
홍현희는 "그동안 먹은 대패 삼겹살 하고 차원이 다르다"라며 감탄했고 유민상과 천뚱은 밥을 시켰다. 천뚱은 초밥 스타일로 밥을 만들어 먹었고 유민상은 "이런 스킬이 또 있네"라며 천뚱처럼 밥을 먹었다. 이후 8인분을 추가시켰고 천뚱은 유민상 집에서 챙겨온 대파를 구워 먹었다.
천뚱은 주먹만한 크기의 쌈을 싸서 한입에 넣어 먹었다. 유민상은 "와 이건 우리도 못한 건데. .. 자네 나랑 같이 일할 생각 없나"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또 다시 8인분을 추가시켰고 천뚱은 "배가 부르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대패를 먹자고 했더니 깡패를 불렀네"라며 놀라워했고 네 사람은 24인분 312,000원 어치를 먹는데 성공했다. 천뚱은 "꿈 같은 하루였다. 지금까지도 꿈을 꾸고 있는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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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