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승전 위니♥︎" 원호, 치명적 퍼포+팬 사랑으로 글로벌 팬心 접수 ('#위니드러브')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3.28 14: 07

가수 원호가 두 번째 콘서트를 통해 팬 위니에게 무한한 사랑을 전했다.
원호는 28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두 번째 온라인 단독 콘서트 ‘#위니드러브(#WENEEDLOVE)’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났다. 
지난해 9월 첫 번째 온라인 콘서트 ‘#아이원호유(#IWONHOYOU)’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원호는 6개월 만에 두 번째 콘서트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콘서트 명 ‘#위니드러브(#WENEEDLOVE)’는 원호의 팬클럽명 ‘위니(WENEE)’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서로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하자는 원호의 진심어린 마음이 담겨 있다.
먼저 원호는 지난달 발매된 미니 1집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의 수록곡 'FLASH'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연한 하늘색 수트를 입고 등장한 원호는 감미로운 보컬로 팬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김민정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호는 "너무 오랜만에 공연을 하게 돼서 기분이 좋은데 떨리는 게 큰 것 같다"며 "일단 빨리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오늘까지 굉장히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느낌이었다. 빠른 시일 내로 직접 만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원호는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앨범으로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5위,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송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저력을 보여줬던 바, 그는 "성적을 바라고 했던 게 아니니까 그냥 즐기면서 하려고 했는데 위니분들이 많이 좋아해주시고 반응이 좋으니까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마음이 큰 것 같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앨범 만들 때 가장 힘이 되었던 것은 무엇이었냐는 질문ㅇ에 "위니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마음, 제 주변에 있는 스태프분들 팀 원호, 그냥 위니 분들인 것 같다"며 "위니분들이 보내주신 편지들이 가장 큰 힘이 됐고, SNS를 통한 리액션들을 하나 하나 다 찾아봤다"고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이날 원호는 처음으로 선보인 'BEST SHOT' 무대부터 'Lost In Paradise', 'Losing You', 'DEVIL', 'Lose', 'WITH YOU', 'Open Mind'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부터 강렬하고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무대를 꽉 채웠다.
이외에도 원호는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니드 챌린지' 코너에서는 팬들이 보내준 노래의 창작안무를 하나씩 보고 따라 춰 보는가 하면 팬들과의 Q&A로 팬들에 대한 사랑을 또 한 번 전하기도 했다. 
그는 머리 속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팬 위니라며 "밥 먹을 때 이거 위니가 먹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 선물을 받을 때도 감사하지만 위니가 더 맛있는 거 사먹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작년부터 모든 게 잘 풀리고 있더라 솔로로 데뷔하고 나서 큰 성공을 거뒀고 위니 분들이랑 오늘처럼 소중한 시간도 가지고 작은 노이즈가 있는 과정들은 있지만 결과가 너무나 좋게 다가와주니까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더라. 10년 뒤에도 팬들과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호는 "벌써 마지막이 다가왔다는 것이 아쉬운 것 같다. 더 많은 것을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며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여름 쯤에 다시 한 번 찾아뵐 수 있을 것 같고 유튜브 채널로 못 보여드린 것이 많이 때문에 빨리 나올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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