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계약 특집에서 전소민과 송지효가 우승을 차지하고 하하와 제시와 장우영과 지석진이 벌칙을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별들의 전쟁 계약 특집으로 제시와 장우영이 출연했다.
이광수, 전소민, 하하, 지석진이 엔터사 대표로 나섰다. 첫 연예인으로 양세찬이 등장했다. 양세찬은 하하와 처음으로 만났다. 양세찬은 하하와 첫 계약에 실패했다. 양세찬의 다음 교섭 상대는 이광수였다. 이광수는 "연기자의 말은 무조건 듣겠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이광수에게 뒷머리를 자르라고 요구했다.
유재석과 송지효와 김종국도 차례로 등장했다. 하지만 스타들의 갑질 속에서 아무런 계약도 진행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장우영과 제시가 모습을 보였다. 제시는 유재석과 전소민과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전소민 역시 장우영의 춤을 따라하면서 호감을 표현했다.
지석진은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계약금 10만원과 8.5대 1.5의 비율을 제안했다. 김종국과 송지효는 계약에 응했다. 전소민과 장우영은 9대1의 비율로 계약했다. 유재석과 제시 역시도 하하와 계약을 했다.

마음이 급해진 이광수는 양세찬과 계약을 위해서 뒷머리까지 잘랐다. 양세찬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계약했다. 이광수는 "회사를 바꾸면 진짜 죽여버리겠다"고 경고했다.
첫 일정은 각 기획사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이었다. 발표를 통해 연예인과 대표들의 개별 점수로 순위를 매겨 1등부터 꼴등까지 차등해서 출연료가 지급 됐다. 대표 하위권 2명과 출연자 하위 2명이 벌칙을 받게 될 예정이다.
하하의 소속사인 유재석과 제시는 연기를 하기로 하면서 어설픈 면모를 보였다. 지석진은 김종국에게 차력쇼를 제안했다. 이광수는 양세찬과 개그 코너인 '사이코러스'를 하기로 결정했다.
첫 발표는 하하와 유재석과 제시였다. 유재석은 9.5대 0.5로 하하와 계약한 사실을 밝히려고 했다. 제시는 이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제시는 '어떤 X' 무대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어떤 X'이어 '댄스 몽키' 라이브 무대로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유재석은 즉석 3행시로 재치를 보여주겠다고 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유재석은 급한마음에 삼행시로 사주 풀이를 하겠다고 했지만 별다른 개그를 보여주지 못했다.

이광수와 양세찬은 '사이코러스' 코너를 위해서 유재석 섭외에 나섰다. 유재석은 까다로운 협상 끝에 4만원에 섭외에 응했다. 유재석은 AR로 무대에 섰다. 유재석은 자신의 젖꼭지와 치열을 디스하는 가사에 분노했다.
김종국은 딱밤으로 호두 깨기 개인기에 나섰다. 하지만 첫 시도에서 실패했다. 김종국은 결국 호두를 손가락으로 산산조각냈다. 이어 송지효는 삶은 달걀과 날 계란 고르기에 나섰다. 송지효는 세 번 연속으로 삶은 달걀을 골랐다. 송지효는 무려 8%의 확률을 뚫고 성공했다. 검증을 위해 나선 이광수와 전소민은 날달걀을 고르며 웃음을 줬다.
장우영은 춤을 장기로 내세웠다. 장우영은 어떤 노래가 나와도 어울리는 춤을 추면서 센스를 보여줬다. 전소민 역시도 어설픈 춤으로 흥을 더했다.
100만원을 획득한 주인공은 제시였다. 제시의 상금은 8대2의 비율로 하하와 나눌 예정이었다. 우영이 2등이었다. 이광수와 유재석 중 꼴등은 유재석이었다.
마지막 재계약 시간이 다가왔다. 송지효와 김종국은 하하 대표를 찾아가서 협상했다. 유재석은 이광수를 찾아갔다. 이광수는 유재석과 제시와 계약에 성공했다. 전소민은 장우영과 양세찬과 계약했다. 지석진은 송지효와 김종국에게 10대 0 계약을 제안했지만 거절 당했다. 아무와도 계약하지 못한 지석진은 폐업하고 연예인으로 데뷔하게 됐다. 지석진은 이광수와 계약했다.

첫 스케줄은 야자 골든벨로 소속사끼리 문제를 만들어서 다른 소속사에게 제출 해야했다. 문제를 맞추지 못하면 탈락이었고, 존대를 하는 순간 탈락이었다. 김종국은 야자 게임을 한다고 하면서 반말을 할려고 하는 동생들을 제압했다.
첫 퀴즈에서 제시와 이광수가 먼저 탈락했다. 지석진은 존댓말을 하면서 탈락했다. 김종국도 같은 실수로 탈락했다. 유재석은 전소민 대표 팀에게 아르헨티나의 수도를 물어보는 퀴즈를 냈다. 전소민 대표 팀은 한 문제만에 전원 탈락했다. 송지효는 영화 감독을 맞추는 퀴즈를 내서 유재석을 탈락시켰다. 마지막까지 남은 송지효와 하하는 100만원을 받았다. 제시와 이광수가 꼴찌였다.
마지막 일정은 런닝 오락관으로 일대일 대결로 미끄러운 바닥에서 돌면서 상대방 등에 붙어있는 단어를 맞춰야 했다. 첫 대결은 김종국과 장우영이었다. 김종국은 소리를 내서 돌다가 넘어졌다. 장우영은 2번이나 넘어진 김종국 보다 먼저 정답을 외쳤다. 하지만 오답이었다. 장우영과 김종국은 정답에 근접한 답을 말했다. 마지막 바퀴에서 장우영이 더 근접한 답을 말하면서 승리했다.
송지효는 지석진과 대결에서 한 바퀴도 돌기 전에 승리했다. 지석진은 어처구니 없게 패배했다. 이광수와 양세찬은 치열한 몸개그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서로 끝까지 단어를 맞추지 못했다. 결국 두 사람은 몸싸움을 벌여서 정답을 맞춰야했다. 결국 막장 대결 끝에 이광수가 정답을 맞췄다.
대표 중 1위는 전소민이었다. 2등은 이광수 였다. 3위는 하하는 벌칙을 받아야했다. 연예인 중 1등은 송지효였다. 2위는 김종국, 3위는 유재석이었다. 4위는 양세찬으로 간신히 벌칙을 면했다. 벌칙자는 하하와 제시와 지석진과 우영이었다. 네 사람은 사인 100장하고 퇴근하는 것이었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