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송중기, 최영준 배신으로 위기..옥택연, "바벨 회장은 나" [종합]
OSEN 전미용 기자
발행 2021.03.28 22: 46

송중기가 위기에 처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에서는 금괴를 찾았지만 또 다시 위기에 처하는 빈센조(송중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빈센조(송중기)는 장준우(옥택연)의 진짜 정체를 알고 그의 집을 찾아가 총구를 겨눴다. 장준우는 "아.. 걸렸네"라며 총구를 자신의 머리에 갖다대고 "빨리 죽여"라고 분노했다. 

그 순간 정인국 검사가 찾아와 공포탄을 발사했고 빈센조가 "이 사람이 바벨 화학 회장 장한석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장준우는 "저는 장한석이 아닙니다"라며 울부짖었다.정인국 검사는 빈센조에게 "그동안 계속해서 지켜봤다"며 빈센조를 연행했고 검사는 장준우에게도 함께 동행하자고 말했다. 
이후 연행됐던 장준우는 바로 풀려났고 홍차영(전여빈)은 빈센조를 만나러 가는 도중 장준우와 만났다. 홍차영은 장준우를 보자 뺨을 힘껏 때렸다.  놀란 장준우는 "선배, 나도 지금 무슨 일이지 모르겠다"라며 아무 것도 모르는 표정을 지었다. 
이에 홍차영은 "사람 한번 갖고 놀았다 치자 너는 즐거웠으면 됐고 나는 당했고. 평생 얼굴을 안 보면 만사 오케이지. 그런데 지금 그걸 넘어섰어. 사람들을 죽였고 넌 해맑은 얼굴로 쌩쇼를 했어. 넌 사람 새끼가 아니다. 살 가치가 없다는 얘기다"라며 분노했다.
장준우 검사는 빈센조에게 "총이 모조품이던데.. 장한석 죽이려고 한 건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홍차영은 "변호사님이 모조품 모으는 취미가 있다"라며 "이제 장검사님 차례다"라고 대답했다.
앞서 빈센조와 홍차영은 장준우를 죽이려는 대신 압박을 가해 바벨화학을 무너뜨리는 계획을 다시 세웠던 것. 이에 두 사람은 정인국 검사가 자신들을 미행한다는 사실을 알고 정인국을 이용해 판을 벌렸던 상황. 모든 사실을 접한 장준우 검사는 당황해했지만 이내 두 사람과 손을 잡았다. 
한편 장준우는 빈센조가 구속되지 않은 상황에 짜증을 냈고 한승혁(조한철)은 "정인국 검사가 회장님을 기소하려고 한다. 증거가 많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준우는 "진짜 나를 구속한다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장준우는 장한서(곽동연)에게 바벨 타워 경매를 서두르라고 지시했다. 
이후 장준우는 욕조에 몸을 담그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욕조 안에 빠졌다. 깨어난 장준우는 빈센조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라며 전화를 걸었고 빈센조는 "내가 여기와서 물 때문에 고생했거든, 화풀이 좀 해보려고"라며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장준우는 "차라리 죽이지. 나 못 죽였잖아"라며 비아냥댔고 빈센조는 "지금 죽일 생각 없다. 지금 죽으면 넌 그저 우상의 막내 변호사로 죽는 거니까. 난 바벨 회장 장한석의 죽음을 원해"라며 전화를 끊었다. 
장준우는 한승혁에게 "경호원을 더 강화시켜라"며 분노했고 최명희는 "놀라셨겠지만 즐거운 소식 하나 전하겠다. 노조 위원장 잘 갔다. 저 위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준우는 "이렇게 빨리"라며 환호했다. 
노조 위원장의 죽음 소식을 뉴스로 접한 홍차영은 빈센조에게 "도대체 어디서 저런 사람을 계속 구하는 거냐. 매번 이게 뭐냐"며 분노했고 빈센조는 "형량을 줄여준다거나 하는 조건을 내세웠겠지"라고 대답했다.
장한서는 장준우를 찾아가 "기분 전환 삼아 사냥 한번 다녀오자"라고 제안했고 장준우는 "오랜만에 좋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냥을 함께 나갔고 장한서는 한승혁(조한철)이 조언대로 장준우에게 총을 쐈다. 
총을 맞고 쓰러진 장준우는 곧장 일어나 장한서에게 "총을 제대로 쏴야지"라며 그 자리에 쓰러졌고 장한서는 쓰러진 장한서에게 다시 총을 겨눴다. 그때 그곳을 지나가던 행인이 두 사람을 발견했고 놀란 장한서는 "사람이 다쳤다. 도와달라"며 소리쳤다.
빈센조는 장준우가 총상을 입은 사실을 전해 듣고 홍차영에게 "저쪽에서 전쟁이 시작된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총에 맞고 병원에 실려간 장준우는 죽음 위기에서 살아났고 놀란 장한서는 "절대 쫄지 말고 절대 후회도 하지 마"라며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었다. 
최명희는 장준우를 간호했고 깨어난 장준우는 "엄청 무서운 꿈을 꿨다. 이름 없는 묘지게 묻히는 꿈. 내 얼굴에 흙을 뿌리는 사람만 있었다. 이렇게 살아났지만 꿈에서 겪은 일 다시 겪을 수 있겠죠?"라고 물었다. 
이에 최명희는 "이제 결단을 내려야할 것 같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말란 법도 없다. 유령으로 남기 싫으면 정체를 밝히고 회장에 올라야 한다. 숨기는 건 회장님의 가장 큰 약점이 될 거다"라고 대답했다. 
이후 장한서는 바벨 타워 경매에 나섰고 총상은 입은 장준우는 최명희와 경매장에 나타났다. 최명희는 장준우가 바벨 그룹의 장남이라고 밝혔고 장준우는 "장한석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바벨 그룹은 제가 이끕니다"라고 선언했다.
그 시각 빈센조는 금가 프라자 세입자들을 온천 여행 보내고 조영운(최영준)과 함께 난약사 지하실 금괴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빈센조는 불상과 금괴를 보며 "드디어 오늘 이걸 보게 되네요"라며 미소지었다. 하지만 그순간 조영운이 빈센조 머리에 총을 겨눠 또 다시 위기에 처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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