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산뜻한 일상을 공유했다.
29일인 오늘 이하정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멋진 워킹맘 선배 언니들과 초 스피드 점심 먹으며"라면서 "초등 1,2,3학년때 공부 습관을 반드시 들여야한다는 조언을 듣고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았어요. 끝없는 자녀교육의 세계"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정은 캐주얼하면서도 산뜻함이 느껴지는 패션센스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환한 눈읏음이 느껴진다.
무엇보다 이하정은 최근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을 전하며 지인과 소통하는 근황을 전하면서 "시욱이 영어책 교육에 관심이 많은데 많은 분들도 관심 있으실거라 여겨진다"며 지인이자 전 대치동 영어학원 원장과 함께 대치동 학원가에 대한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겠다고 전해 팬들을 솔깃하게 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정은 최근 린브랜딩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하정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