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콜'이 롤모델" 양지은→은가은, TOP7이 말한 '미스트롯2'+'내 딸 하자' [종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3.29 18: 19

'미스트롯2' TOP7이 '내 딸 하자'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TV조선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 및 ‘내 딸 하자’ 제작 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이 자리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미스트롯2' TOP7의 첫 리얼리티 예능 '내 딸 하자'는 ‘미스트롯2’가 탄생시킨 TOP7 양지은-홍지윤-김다현-김태연-김의영-별사랑-은가은이 생생한 반전 일상을 전하는 것과 동시에 그동안 자신들을 향해 끝없는 응원을 보내준 찐팬들 중 특별한 사연을 보낸 분들을 찾아가 ‘1일 1딸’로 노래 서비스를 해드리는 ‘노래 효도 쇼’다.

이날 행사는 '내 딸 하자' MC인 장민호, 도경완이 진행을 맡았다. 양지은은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에 대한 질문에 "'미스트롯2'를 하면서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들이 많다. 경연이다 보니까 긴장도 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는데 무대 아래서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 분들께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가 실제로 애교가 많고 엄마 아빠한테도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매력을 발산해 보려고 한다. 엄마 아빠 한테도 살가운 딸이다. 트롯 어버이들께도 그런 저의 매력을 다정다감한 딸로 다가가서 노래 효도를 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지윤은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는 딸이 되고 싶다. '미스트롯2'에서 반전보이스로 사랑 받았는데 이번에는 반전 성격으로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고, 김다현은 "저는 착한 딸이다. 재미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예의바름, 끼가 철철 넘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또한 '내 딸 하자'가 '사랑의 콜센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냐는 질문에 양지은은 "사실 '사랑의 콜센타'는 저희가 닮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롤모델로 삼고 있다. 이미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저희는 '내딸하자'만의 새로운 매력으로 저희 딸들이 재미있게 즐겁게 임해보려고 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시청률 공약을 묻자 30%가 훌쩍 넘는 시청률을 자신하며 분장하고 노래, 싸인, 민낯으로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공약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다음으로 이어진 '미스트롯2' TOP7 종영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미스트롯2' 이후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 재합류 후 진에 등극하며 반전드라마를 쓴 양지은은 "엄청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박수칠 때 떠나는 느낌으로 탈락을 했었기 때문에 혹여나 실망만 안겨드리는 것 아닌가 기로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진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더 얼떨떨했고 어깨가 더 무거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7위에 오른 은가은은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예선을 붙은 것만으로도 좋았다. 방송에 얼굴 한 번이라도 비추는게 목표였다. TOP7에 들어오니까 2주간 꿈꾸는 것 같았다. 말도 안되는 기적이다. 아쉽기는 커녕 감사합니다다"라고 밝혔다. 
'미스트롯2' 후 달라진 점을 묻자 양지은은 "미스트롯을 통해 동료들이 생겼다. 동료들과 거의 매일 얼굴을 보고 있는데 가장 새로운 달라진 점"이라고 밝혔고, 홍지윤은 "부모님의 잔소리가 심해졌다. TV에 자주 나오다 보니까 모니터링을 자주 해주시는데 표정을 밝게 해라 등 잔소리가 심해지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다현과 김태연은 학교 친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며 "학교에 갔더니 싸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30장이 넘게 했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미스트롯2'로 과분한 사랑을 받았는데 '내 딸 하자'를 통해 많이 받은 사랑을 여러분께 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TV조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