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다양한 사연 중에서도 온리원 오브 멤버 준지가 앞머리를 넘긴 모습을 깜짝 공개하며, 이수근과 서장훈은 해외토픽감이 될 조언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KBS 조이 예능 ‘무엇이듯 물어보살’에서 다양한 고민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한 사연자는 짝사랑에 빠진 고민을 전했다. 사연자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면서 “11살 연상인 상사, 누구를 좋아해본 건 처음이다”며 이 감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사연자는 “사고날 뻔도 한 적 있다”면서 “셰프 생각하느라 칼질에 집중을 못 한다”며 상사병에 빠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 있냐고 물으니 없더라”고 하자 보살드릉ㄴ “마음을 눈치챘을 것, 사랑과 감기는 숨기지 못 한다”면서 “진짜 짝을 만나는 과정, 용기내서 왔으니 영상편지를 쓰길 바란다”고 했고, 사연자는 즉석에서 수줍게 영상 편지를 보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풋풋하게 했다.
다음은 배우로 활동 중인 사연자가 생활고가 문제라면서, "코로나19로 작품과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어, 작년 한해는 배웅 수입이 다 날아갔다, 꿈을 포기하고 살아야하나 고민”이라 전했다.

두 보살은 “전문가를 모셨다”면서 서민 금융 진흥원에 나온 전문가가 초빙됐고, 그는 “정책 서민금융을 알리고 싶다”며서민을 위한 대출 상품에 대해 소개했다. 하지만 신용의 문제가 있을지 제한은 있다고 강조하면서, 국번없이 1397번으로 전화상담 흑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24시간 챗봇 상담이 있음을 전했다.
두 보살들은 “대출사기 피하려면 어떡해 해야하냐”고 질문, 그는 “서민 금융 진흥원에선 절대 대출권유 문자를 보내지 않는다, 스미싱일 수 있으니 불법대출 문자 메시지 주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7인조 아이돌 보이그룹 온리원 오브의 규빈과 준지가 출연했다. 두 보살은 앞머리로 얼굴 반은 가린 준지를 보며 “사이보그 보이니? 자동으로 마스크도 될 듯”이라며 놀라워했다.
앞머리로 얼굴을 반은 가린 준지는 “작년 1월 처음 이 시각포기 헤어 시작해, 2주만 하고 끝날 줄 알았는데 계속하다보니 이 머리를 1년 동안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고 싶지 않았으나 이 머리로 많이 알아봐주니까, 앞머리 넘기면 팬들이 알아봐줄까 걱정이다”며 고민을 전했다.
어떻게 시각포기 헤어를 하게됐는지 묻자 준지는 “앨범 콘셉트 잡을 때 미용실 원장님이 추천해줬다”고 했고, 보살은 “중요한 건 잘 보이냐”꼬 물었다.준지는 “솔직히 잘 안 보여, 문고리도 부여잡고 조심스럽게 왔다”면서 “무대 올라갈 때도 멤버들이 잡아줘, 춤출 땐 바닥만 보다가 제 파트에만 정면을 본다”고 해 안타깝게 했다.

보살들은 “답답하겠다”며 앞머리를 넘긴 모습을 부탁했고, 준지가 궁금했던 얼굴을 공개했다. 보살들은 “너무 잘 생겼다, 이렇게 잘 생긴 애를”이라며 깜짝, 특히 매력적인 눈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보살들은 “앞으로 앞머리 열고 다녀라”고 말할 정도였다. 보살들은 “앞머리 안 까는데 한 표, 너무 멋있다”면서 “이건 고민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인지도에 대해 고민하자, 보살들은 “그럼 일할 때만 내려라, 한 명만 내릴 거면 전체 7명 다 내려야한다, 해외 토픽에도 나올 것”고도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규빈은 늦게 데뷔한 상황을 고민했다. 늦게 데뷔 비화에 대해 규빈은 “원래 개그맨이 하고 싶어, 실제로 코미디언에게 개그를 배우기도 했다”면서 “음악이 나중에 좋아져 늦게 데뷔해 배우는 속도도 더디게 됐다”며
서른 살 아이돌로 자신감이 떨어진다고 고민을 전했다.보살들은 “스스로 가둬두지 않길, 배로 열심히 하면 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너희들만의 색깔을 갖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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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