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 BTS' 뷔→지민 "너가 제일 좋아"→슈가 "사랑해".. 사랑 고백 릴레이♥ [어저께TV]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30 06: 49

방탄소년단이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고백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페셜 토크쇼 'Let's BTS'에서 뷔가 지민에게 "너가 제일 좋아"라고 마음을 전했고, 고백을 받은 지민은 슈가에게 "(윤기형) 사랑해"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날 멤버들 끼리 서로를 칭찬하는 시간을 갖자,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이다가 곧 진지해졌다. 진은 슈가에 대해 "가수나 작곡가 아니었으면 뭐했을까 싶을 정도로. 음악 밖에 모르는 바보"라고 칭찬했다. 이어 슈가는 정국에 대해 "지금까지 봤던 뮤지션 중에 이만큼 재능 있는 뮤지션을 본 적이 없다"고 칭찬했다. 
또 정국은 RM에 대해서 "RM형의 랩하는 모습을 보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왔다. 나의 영원한 리더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RM은 지민에 대해서 "천성이 이타적인 친구, 자기 자신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친구, 무대를 빛나게 하는 전방위 아이돌"이라고 칭찬했다.
지민은 뷔에 대해 "우리 중에 가장 사람냄새 나는 사람. 솔직하고 한결같고 너무 좋은 내 친구"라고 고백했다. 이어 뷔는 제이홉에 대해서 "제일 착하다. 이 사람 보다 착한 사람은 못 봤다.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배인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제이홉은 진에게 "맏형이면서도 위계질서보다는, 팀의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사람. 팀을 이끄는데 가장 중요한 기둥이다"라며 고마워했다.
서로에게 '말하고 싶은 진심'에 대해 가장 먼저 제이홉이 나섰다. 제이홉은 뷔에게 "우리 모두 너를 좋아해"라고 말했고, 뷔는 활짝 웃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뷔는 지민에게 "지민아 나는 니가 제일 좋아"라고 고백했고, 지민은 "나도 태형이 좋아해"라고 화답했다. 이를 비켜보던 슈가는 "데뷔 이후 이런 코너 처음이야"라며 괴로워했다.
한편 지민은 슈가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RM은 "다들 사랑 못 받고 자랐어? 왜 이래?"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진은 "공중파 예능의 뜨거운 맛"이라며 폭소했다. 슈가는 RM에게 "너는 최고의 리더야"라고 말했고, 슈가는 "평소 못했던 말을 이렇게 하니까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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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Let's BT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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