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성인이 크레빅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활동에 나선다.
30일 크레빅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정성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학창시절부터 배우로서 꿈을 키우며 내공을 쌓아온 신예인 만큼, 앞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레빅 엔터에는 박영규, 배해선, 김인우, 윤성모, 박광재, 정종우, 성령, 이태빈 등이 소속돼 있다.
정성인은 훈훈한 마스크와 다부진 피지컬을 지닌 배우로, 지난 2013년 방송된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의궤 8일간의 축제’,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1’,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등과 영화 ‘버티고’ 등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다수의 브랜드 광고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던 바. 크레빅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정성인의 향후 다양한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정성인은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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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크레빅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