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전진이 아내 류이서와 '펜트하우스2' 출연 후일담을 공개했다.
30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겸 배우 전진과 하니가 출연했다.
현재 DJ 정은지를 비롯해 전진, 하니는 지난달 첫 방송된 KBS2 예능 '수미산장'에 함께 출연 중이다.
정은지는 "'수미산장' 막내 라인이 뭉쳤다"며 "오늘은 막내 라인의 오빠 전진 씨의 이름을 따서 '지니산장'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정은지는 최근 전진♥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2'에 카메오로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전진은 "드라마 쪽에서 우리 부부를 섭외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더라. 아내는 연기를 전혀 해 본 적이 없어서 많이 떨었다"며 "그런데 아내가 200명이 넘는 스태프 앞에서 NG가 난 이후에도 그걸 이겨내고 끝까지 했다. 지인 분들이나 연기자 에릭 씨도 그 모습을 보고 잘했다고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추억이지만 다신 돌아가고 싶지 않다. 그 이후에는 아내가 드라마를 보면서 '얼마나 힘들까'라며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연예인들이 이렇게 힘들게 하시는구나'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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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은지의 가요광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