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권미진이 '딸바보'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권미진은 30일 자신의 SNS에 '50일 / 나에게 딱 붙어 자는 딸"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폴폴 올라오는 오줌 지린내도 좋다며 너의 기저귀에 코를 박는 아빠와 엄마. 나은이 넌 오줌까지 향기로운 아가야"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엄마 권미진 품에 폭 안겨 잠들어있는 생후 50일 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앞서 권미진은 "D+45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귀여워서 둘째 낳아야겠다!!!!! 내 체력이 허락한다면 셋도 도전!!!!!!"이란 글을 게재해 감탄을 자아냈던 바다. “어머 50일도 안됐는데 저런 생각한다고????? 대단해”, “대단해요”, “알고보면 출산이 체질 이라며 ㅋㅋ”, “미진아 벌써?” 등 그저 놀랍다는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과거 '개그콘서트-헬스걸'에서 50kg을 감량한 권미진은 지난달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올해 세 번째로 발간될 다이어트 관련 책을 집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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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미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