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액션스쿨로 근육 붙어 71kg..남양주 대표 배우 되고 싶어" ('두데')[종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30 16: 00

배우 남윤수가 허당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미지의 초대석 코너 게스트로 배우 남윤수가 출연했다.
이날 남윤수는 남주혁과 비의 비주얼은 물론, 상남자 같은 매력이 있다는 칭찬을 받자 쑥스러운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남윤수는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안영미에 대한 인상을 묻자 “안영미의 무대, 개그를 많이 봤다.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때쯤이었는데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보고 놀랐다. 실제 모습과 방송의 모습이 너무 똑같다. 오히려 사석이 더 재밌고 솔직하다. 역시는 역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칭찬을 건넸다.
배우에 앞서 모델 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남윤수는 “모델과에 많은 에이전시 분들이 오디션을 보러 많이 와주셨는데 감사하게도 콜을 많이 주셔서 제가 골라서 회사를 들어갈 수 있게 됐다”라고 남다른 능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어 안영미가 “작년에 봤을 때 호리호리한 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말하자 남윤수는 “현재 액션스쿨을 다니고 있어서 근육이 자연스럽게 붙는 것 같다. 지금 살을 찌운 건데 71kg 정도 된다. 키에 비해서는 몸무게가 적게 나간다”라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남윤수의 필모그래피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안영미는 남윤수를 향해 “‘인간수업’ 때는 악마스러운 미소가 있었다. ‘산후조리원’을 보니 박하선을 바라보는 미소가 선했다”라고 연기에 대해 칭찬했으며, 선과 악 중 어느 것이 연기하기 편한지 묻자 남윤수는 “선한 역이 더 어렵다. 과격한 게 마음 편한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남윤수는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 질문에 “작품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고 싶어서 ‘1박 2일’,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 재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집에서 무엇을 하는지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출연 희망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으며 “친구들 앞에서도 제가 재밌다고 생각해서 하는 이야기들이 있는데, 친구들은 재미 없다고 어디 가서 하지 말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허당미 넘치는 반전 일상 매력을 전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남양주 출신이라는 남윤수는 “이광수를 이어 남양주를 대표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할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배우에 대한 질문에는 “디카프리오를 좋아한다. 외적으로 말고 연기 쪽으로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KBS 2TV 새 드라마 '연모'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인 남윤수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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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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