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저녁 '굶요정' 이혜성이 자기 한탄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와 식재료를 걸고 승부를 펼치는 멤버들(이수근, 박세리,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의 환대를 받으며 등장한 이연복 셰프는 이혜성 전담 요리사를 자처한다고. 이에 제작진은 점심 퀴즈부터 개인전이 아닌 팀전을 준비했고, 멤버들은 숟가락 뽑기로 팀을 결성한다.
이연복 셰프와 같은 팀이 되길 간절히 염원한 이혜성은 뽑은 숟가락을 확인 후 이연복 셰프와 같은 팀이 되지 않자 울상을 지었다. 앞서 8주 연속 단 한차례도 저녁을 맛보지 못한 이혜성을 두고 다른 ‘와와퀴’ 멤버들 또한 이혜성과 한 팀이 되는 것을 피하고 있는 상황.
급기야 이진호는 풀이 죽은 이혜성에게 팥을 뿌리는 시늉을 하며 “귀신 씌었어”라고 놀리기까지. 과연 그곳에서 이혜성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지난 8주간 멤버들의 식사 전적에서 이혜성은 16끼 중 5끼를 먹었고, 저녁은 0끼라는 기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처럼 ‘굶요정’ 이혜성이 저녁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모두가 염원하는 가운데, 이연복 셰프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은 이혜성이 이번엔 ‘굶요정’에서 탈출, 저녁 '8전 9기' 도전에 성공하며 '혜성 극장' 9화의 엔딩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그 결과는 30일(화) 방송되는 ‘와와퀴’ 9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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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와일드 와일드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