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한복을 입은 화사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오후 송가인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한복은 언제나 옳다! 오늘도 즐겁게 촬영! 예쁜 의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화사한 꽃무늬 한복을 입고 있는 모습. 화사한 그녀의 미소와 인형같은 미모가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정규 2집을 발표했으며,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트롯전국체전’의 스핀오프 ‘트롯매직유랑단’을 통해 흥과 끼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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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가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