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 재회' 이의정 "김찬우 내 이상형, 결혼하고 싶었다"‥'불청' 멤버들 "아직 안 늦었어" 후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30 22: 51

‘불타는 청춘’에서 이의정이 김찬우를 30년만에 재회하며, 과거 이상형이었던 일화를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의 6주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두 제천으로 이동했다. 이의정이 오랜만에 등장, 특히 오랜만에 만나는 김찬우를 보며 너무 반가워했다. 1년만에 만난 이의정에 모두 “만화속 캐릭터 같다”며 깜짝 놀랐다. 

특히 이의정은 김찬우를 보며 “30여년 만, 너무 그대로다”면서 “의정이 처음 볼 때가 초등학생이었다”고 했다.  87년도 CF로 만났다고. 이의’정도 “‘우리들의 천국’에서 찬우오빠 동생으로 나와, 장동건 오빠 짝사랑하는 역할이었다”면서 진심으로 오누이처럼 반가워했다. 이의정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난다”며 찐남매 케미를 보였다. 
이의정은 “어렸을 때 화장실도 데려갈 정도, 아빠와 딸처럼 때로는 오빠와 동생처럼 친했다”면서 드라마도 친 남매로 나왔다고 했다. 이에 모두 “둘이 닮았다, 남매라 해도 될 정도”라며 바라봤고, 이의정은 “그때 진짜 닮아서 실제 남매 아니냐고 해, 매일 오빠랑 같이 다녔다”고 했다. 
멤버들은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같이 했을 때 김찬우 인기를 물었다.이의정은 “오빠 최고였다, 여배우 언니들이 첫번째로 장동건 오빠, 두번째”라면서 “오빠는 언니들이 대시해도 모르더라”꼬 했고 김찬우는 “난 남자들과 친했다”며 민망해했다.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얘기할 수 있어 다행이라는 두 사람. 이의정은 “30년 만에 만나는게 쉽지 않아 진짜 눈물난다”고 했고 김찬우는 “방송 끝나고도 연락하냐”며 방송용 멘트가 아닌지 물었다. 이의정은 “끝나도 연락해, 가끔 밥먹자고 연락도 주고 받는다”고 답했다. 
이때, 김찬우는 “의정이도 옛날에 ‘찬우오빠랑 결혼한다’고 기사냈더라”고 묻자,  모두 “아직 안 늦었다, 의정이 컸다”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두 사람은 “너무 컸다”며 웃음을 주고받았다. 
이의정은 “애기 때는 찬우오빠 너무 좋았다, 진짜 이상형”이라면서 “너무 멋있고 몸도 좋고 잘생겼었다, 남녀노소 안 좋아한 사람 없었다”꼬 했다. 그러면서 “언니들이 질투해, 오빠가 날 데리고 다니면서 물고빨고 했다”며 아역 이의정이를 친동생처럼 대했던 김찬우와의 과거 추억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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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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