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달달 신혼 2년차 “♥연하남편 눈 속에 내가 예뻐보이면 좋겠어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31 07: 12

방송인 겸 패션사업가 김준희가 남편을 향해 애틋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준희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일한다는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거 같아요.그가 바라보는 뷰파인더 안에 저는 참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내 남편의 눈속에 내가 예뻐보이면 좋겠어요. ‘여보의 사진엔 따뜻함이 있어서 좋아. 예쁘게 찍어줘서 고마와’”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와 남편이 열심히 찍은 사진들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김준희 남편이 아내를 찍은 사진들로 김준희는 자신을 촬영하는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달달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준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