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출산 반년여 만에 날씬해진 몸매를 뽐냈다.
바다는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dailylook. spring. Levar. Gucci”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바다는 아이스진에 밝은 톤의 폴라티셔츠, 재킷을 걸쳐 봄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바다는 출산한 지 7개월여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9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후 지난해 9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근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카메오로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바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