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옥주현 연기 열정에 엄지 척.."니 친구 짱이라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31 07: 43

배우 송혜교와 가수 옥주현의 유쾌한 찐친 우정이 미소를 선사했다.
송혜교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올렸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은 친구 뮤지컬 ‘위키드’에 출연 중인 옥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위키드’에서 엘파바 역을 맡은 옥주현은 피부를 모두 초록색으로 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는 연기를 위해 몸을 불사르는 옥주현의 열정에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송혜교의 게시물을 접한 옥주현은 “니 친구 짱이라고?”라는 글을 더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송혜교는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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