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 줄 아는 형' 장성규, 아동 폭력 예방 위해 5천 만원 기부[★SHOT!]

방송인 장성규가 학대 받는 아동들을 위해서 기부를 했다.

장성규는 31일 자신의 SNS에 "화나는 뉴스 가운데 견디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아동 학대 관련 뉴스입니다. 모든 아이들에 대한 폭력이 근절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기 좋은 세상 우리가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장성규는 초록 우산 재단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장성규는 현재 방송 중인 SBS '펜트하우스2'에서 국회의원 이규진(봉태규 분)의 보좌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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