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의 건강한 다이어트가 빛을 발하고 있다.
강재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에 걷고 오후에 코빅 녹화. 새로운 쿼터 시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전 운동을 마치고 오후 ‘코미디 빅리그’ 녹화에 임하는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도복 스타일의 의상이 어떤 코너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강재준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운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새해 첫날부터 시작한 운동은 이날로 89일차가 됐고, 그 사이 강재준은 13kg을 감량했다.
한편, 강재준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