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김지우, 오뚝 코+도톰 입술 성형 오해할 만하네..굴욕 무 민낯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31 11: 40

배우 김지우가 성형 수술을 했다고 오해할 만큼 오뚝한 코와 도톰한 입술을 자랑했다. 
김지우는 31일 자신의 SNS에 “메이크업을 하지않은 맨 얼굴에도 메이크업을 한 얼굴에도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를 만나보고싶다면 당연히 망설임 없이 앰플을 추천해드려요”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우는 메이크업하고 다른 사진에서는 화장기 없는 민낯을 하고 있는 모습. 메이크업 전후에도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지우는 높은 콧대와 도톰한 입술을 자랑, 인형 미모를 뽐내고 있다. 앞서 김지우는 오뚝한 코와 두꺼운 입술 때문에 성형 오해를 받았던 바. 
지난 1월 김지우는 자신의 SNS에 “동상이몽 방송을 보던 친구가 내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역시나 또 성형논란”이라며 “음.. 제가요... 방송에만 안나와서 그렇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었어서 나름.. 바빴어요. 성형을 할 시간이.. 없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얼마전 인스타에도 얘기했지만 안검하수 수술은 했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보였나봐용. 그래도 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저의 요즘 마인드 상...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아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운동이 최고”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손가락으로 코를 이리저리 돌리고, 입술도 힘껏 눌러 돌리는 등 코와 입술을 성형하지 않았다는 걸 증명하는 동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 킴과 2013년 5월 결혼해 이듬해 딸 루아나리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