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의 아내 소율이 현역 걸그룹 같은 포스를 뽐냈다.
소율은 30일 자신의 SNS에 “반짝반짝 #소율#soyul#crayonpopsoyul #잼잼이엄마#잼맘#촬영”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촬영장에서 찍은 터라 풀 메이크업 상태인데 크레용팝으로 활동하던 때와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비주얼이다.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MBC에브리원 ‘천생연분 리턴즈’에 함께 출연했던 H.O.T. 출신 가수 문희준과 13살 나이 차를 뛰어넘어 2017년 결혼했고 그해 딸 희율을 낳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