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윤이 다나크리에이티브ENT(대표이사 정민우)에 새로이 둥지를 틀었다.
30일 다나크리에이티브ENT 측은 “색감있는 연기력의 소유자인 배우 이미윤과 지난 29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미윤은 영화 '미쓰와이프', '나쁜피', '레인보우',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하이바이 마마', '닥터 프리즈너', '슬기로운 감빵생활', 연극 '라이어 시리즈', '위어 매드니스' 등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었다.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영화와 연극 무대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 이미윤과 동행을 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이미윤 배우가 더 많은 곳에서 더 많은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한편, 배우 이미윤이 새로이 합류한 다나크리에이티브ENT는 영화 '변신' 제작사인 다나크리에이티브의 모기업으로 알려졌으며, 오대환, 황선화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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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나크리에이티브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