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이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희경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너의 다리 쿠션 위에 올려줘봤다ㅋㅋㅋ 곧 4개월. 힘들어도 점점 더 예쁘네. 119일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아들은 쿠션에 발을 걸친 모습이다. 생후 119일차가 된 아들은 통통한 발로 귀여움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이를 보고 김희경은 육아가 힘들지만 날이 갈수록 아들이 더 예쁘다고 표현, 도치맘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기방, 김희경은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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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희경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