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거지 분장해도 빛나는 미모..해맑은 미소 [★SHOT!]

배우 박하선이 귀여운 분장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31일 자신의 SNS에 "손현주 선배님이 생각나는 좀비와 극한의 사투를 벌이며 산부인과로 향하는

피땀눈물 블랙코미디. 드라마#산부인과로가는길 드디어 오늘 밤! 12시 10분 #tvn 곧 국정원요원 해야하니까..

오늘까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에서 박하선은 얼굴에 검댕을 묻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일부러 못생기게 분장했지만 박하선의 타고난 미모는 여전히 빛이 난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tvN '산부인과로 가는 길'은 좀비보다 느린 만삭의 임산부가 아이를 낳으러 가기 위해 좀비와 극한의 사투를 벌이며 산부인과로 향하는 피땀눈물 블랙코미디로 박하선, 배윤경, 김재화, 김수오 등이 출연한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