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인 추성훈과 야노 시호의 딸이 클수록 할머니를 닮아가고 있다.
추성훈은 31일 오후 첫딸 추사랑의 공식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웰컴 ‘추’ 하우스”라고 적었다. 추사랑은 올해 11살이 됐다.
이날 공개된 사진을 보면 추사랑은 엄마 아빠의 외모는 물론이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친할머니의 외모를 닮은 모습이다.
이어 추성훈은 “사랑이, 추사랑”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유저들의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전 국민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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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추사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