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비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나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꽃놀이 못가니까 이렇게라도 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나비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을 앞두고 있어 많이 움직이기가 힘든 만큼 꽃놀이를 못가는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털고 있다.
임신 8개월로 배가 많이 나왔지만 얼굴은 하나도 살이 찌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히려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다 감탄하고 있다. 특히 가수 송가인은 “아니 요즘 왜 이렇게 점점 더 예뻐져. 무슨 일이고”라고 놀랐다.
한편, 나비는 2019년 11월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