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아들 강선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김송은 31일 개인 SNS에 “엄마의 마음을 빼앗은 남자는 둘다 강씨란다. 엄마가 강씨의 매력에 빠져서 그만.. 암튼 지금은 누가 뭐래도 너밖에 없어!! 미저리는 되지 않을게 이 엄마 껌딱지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사랑선이 #강선 #흥선 #웃음꽃선이 #꽃돌이 #표정부자 #강원래 #김송 #강원래아들 #김송아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송은 아들 강선과 교회 앞에서 진하게 입술 뽀뽀를 하고 있다. “넌 나의 두 번째 사랑이야. 넘나넘나 사랑해”라는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더해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한편 혼성그룹 콜라 출신인 김송은 클론 멤버 강원래와 2003년 결혼해 10년 만인 2013년 인공수정에 성공했다. 이듬해 건강한 아들 강선을 낳아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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