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권유리가 소녀미를 벗은 성숙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31일인 오늘 권유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 @alexandermcqueen #ad#광고"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리는 블랙 섹시미를 발산하며 지금 껏 보지 못했던 짙은 걸크러시를 발산, 소녀시대 때의 상큼발랄한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지며 성숙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소녀시대로 활동한 바 있는 유리는 연극 '앙리 할아버지와 나' , 그리고 미니 드라마 '이별유예' 등에 출연하는 등 연기자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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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