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아중이 8개월 만에 한층 더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오후 김아중은 개인 SNS에 "잘 있어 걱정하지마"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앞머리를 내린 채 역대급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김아중은 사슴 같은 눈망울과 힐링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또한 김아중은 입술을 내밀거나 고개를 갸웃하는 포즈 등으로 특유의 귀여운 매력까지 뽐냈다.

특히 김아중은 지난해 7월 28일 이후 별다른 게시물을 업로드하지 않았던 터라 팬들은 김아중의 셀카에 감탄, "잘있다니까 다행이다", "여전히 예쁘다", "너무 보고싶다", "앞머리 귀염뽀짝하다", "그동안 보고싶었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19년 9월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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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아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