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모공 없이 태어났나?..말문 막힌 클로즈업 미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1 05: 43

배우 송혜교가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3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자신의 화장품 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잡티 하나 없이 뽀얀 우윳빛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결점 그 자체다. 송혜교는 클로즈업 했는데도 모공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과시했고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을 그저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송혜교는 2016년 방송된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이어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컴백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남자친구’ 이후 2년 만에 복귀하게 됐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다. 
제작사 측은 앞서 “흥미진진한 김은숙 작가의 스토리라인과 명불허전 송혜교의 완벽한 연기 변신, 힘 있고 섬세한 안길호 감독의 감각적 영상 삼박자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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