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5cm 56kg' 최은경, 잔뜩 화난 등짝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1 05: 23

방송인 최은경이 넘치는 운동 에너지를 자랑했다. 
최은경은 3월 31일 개인 SNS에 “어젠 어깨 오늘은 복사근. 매번 다르게 순서대로 온몸 여기저기 운동을 하는 이유는..수영복 입고 복근 깔(?) ㅋㅋ라고 하는 게 아니라 내몸 골고루 근육만들고 힘키워서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함이지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건강한 게 아름다운거라는 걸 깨닫는 나이. 예전엔 몰랐던 이야기ㅋㅋㅋ. 오늘 햇빛과 바람이 황금비율이예요 둘다 꼭 꼭 즐기세용”라는 메시지로 팬들에게 운동 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한편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은경은 통통 튀는 진행으로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엄청난 운동으로 키 174.5cm, 몸무게 56kg대를 유지하며 대표 ‘몸짱’ 연예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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