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우♥︎' 박은영, 40세에 얻은 아들에 장난 "엄마가 얼굴 들이밀어 부담스럽니?"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1 07: 05

 방송인 박은영이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은영은 1일 자신의 SNS에 “엄마가 얼굴을 너무 들이밀어서 부담스럽뉘? #아들바보 ”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박은영은 누워있는 아들 옆에 얼굴을 들이댄 채 미소짓고 있다. 귀여운 두 사람. 방송인 이하정은 "아고 이뻐라"란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은영은 지난해 9월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김형우 대표와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 2월에는 아들 범준 군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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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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