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가 딸과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촬영을 끝낸 아빠는 리호 독차지”라며 “박스집 아빠랑 리호랑 휴식기 아빠사랑 잠시 행복해요. Happyday 색칠놀이”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권상우는 딸 리호 양과 함께 박스집을 만들고 색칠하는 등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호텔 못지 않은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거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는 2008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첫째 룩희, 둘째 리호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