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활동 중단' 한그루, 쌍둥이 케어하는 압구정 유이..청초한 근황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4.01 07: 35

결혼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한그루가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그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원하고 놀이터 가는 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그루가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하원한 뒤 아파트 단지 내의 놀이터로 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그루 인스타그램

벚꽃이 활짝 핀 단지 내 길은 설렘을 자아낸다. 한그루는 아이드로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낭만을 느끼고 있다.
하지만 낭만도 잠시였다. 한그루는 “따뜻한 오늘”이라며 “아이들과 자전거 한바퀴. 그리고 두 바퀴. 세 바퀴. 두시간. 지치지 않는 너희들”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과 결혼했다. 2017년 쌍둥이 딸과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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