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댁' 박은지, 벌써 10kg 다 뺀 것 같은 몸매..놀라운 유연성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4.01 09: 59

방송인 박은지가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엄지 발가락에 힘 너무 줬다 #양말 뚫고 나올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있는 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는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동작에 집중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리를 거의 180도 각도까지 높이 들고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배우 황신혜는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최근 결혼 후 10kg이 쪘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박은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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