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왕눈이 미모 여전..워킹맘 일상 "엄마들끼리도 즐긴다 에너지 충전"

배우 채림이 워킹맘으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채림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오전 시간에는 주로 일을 하고 가끔은 아이들 끝나갈 시간 즈음에 엄마들끼리도 즐깁니다. 집에 돌아가 다시 쏟아야 할 에너지를 충전하는 거죠~"라고 적어 육아 중인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야구 모자에 가디건 등 편안한 차림에서도 미모가 빛을 발한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5세 아들 이든 군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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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