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예쁜 두 딸의 잠든 모습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3월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찍을수가있나 #라니소울 #라쏘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와 둘째 딸 소울 양이 한 침대에서 나란히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자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똑같은 포즈를 선보이며 마치 쌍둥이 같은 자세로 잠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 라니, 2019년 둘째 딸 소울 양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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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