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텐텐 후 6년만 복귀..해주(신디), 트로트가수로 전격 데뷔 [공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4.01 13: 32

 걸그룹 텐텐 데뷔후, 6년만에 다시 돌아온 해주(신디)가 솔로 트로트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지난 3월 31일 섹시트롯 가수 해주가 첫 번째 솔로 데뷔 음원 ‘아잉아잉’을 공개, 매력적인 보이스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겸비한 트롯 여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2015년 5인조 걸그룹 텐텐 멤버(활동명 : 신디)로 활동한 ‘해주’는 6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새로운 기획사 넥스트월드미디어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팀이 아닌 솔로 활동으로 새로운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내민 것.

데뷔 음원 '아잉아잉은 보이그룹 뉴이스트 1집 앨범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이자 평소에 친분이 두터운 프로듀서 김박자가 선물한 곡. 
겉으론 도도한 척 보이지만 한 남자에겐 순정을 아끼지 않은 한 여자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다. 통통 튀는 비트와 파워풀한 브라스 세션이 어우러져 매력적이며 애교스러운 해주만의 보이스 색깔을 돋보이게 한다.
한편, 해주의 첫 솔로 데뷔 음원 ‘아잉아잉’은 31일 정오에 오픈했으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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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넥스트월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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