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삼남매와 함께 보내는 일상의 행복을 전했다.
율희는 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쨀이는 물놀이, 아가들은 걷는 연습. 각자 따로 노는 듯 잘 어울리죠? 찍고 나서 발견했는데 무지개 너무 예쁘네요. 오늘도 우리 힘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집 앞 마당에서 놀고 있는 율희와 최민환의 세 자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첫째 아들은 호스를 가지고 물놀이를 하고 있고, 쌍둥이 자매는 아장아장 걷는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삼남매는 우애 좋게 어울리며 봄 날씨를 만끽하고 있다. 특히 쌍둥이 자매는 백설공주 의상을 입어 눈길을 끈다.

율희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seon@osen.co.kr
[사진]율희 SNS